미국 이사 시 전기·가스·수도 유틸리티 신청 순서와 타이밍
사진: HomeSpot HQ, CC BY 2.0 (라이선스)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
전기·가스·수도 같은 유틸리티는 입주 2~3주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가스나 인터넷은 기술자 방문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더 일찍 예약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순서
- 해당 주소에 서비스하는 업체 확인: 전기·가스는 "규제 시장"(독점 업체 하나)인 지역과 "자유화 시장"(여러 업체 중 선택 가능)인 지역이 주마다 다릅니다. 새 주소 기준으로 어떤 업체가 서비스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전기: 보통 가장 먼저 신청. 입주일 1~2주 전 신청하면 대개 며칠 안에 개통됩니다
- 가스: 안전 점검을 위해 기술자 방문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전기보다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도: 보통 시(city)나 카운티, 또는 민간 수도회사에 직접 연락해서 개통 신청합니다
- 인터넷: 기술자 방문 일정이 가장 밀리는 경우가 많아 가장 먼저 예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기존 집 서비스 종료도 잊지 마세요
이사 나가는 날짜를 기존 공급업체에도 미리 알려줘야 불필요한 요금이 계속 청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사 당일 또는 다음날로 종료일을 맞추면 됩니다.
입주 당일 체크할 것
- 조명, 콘센트, 수도꼭지, 가전제품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 인터넷 연결과 온도조절기(thermostat) 설정 확인
-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초기 수치를 사진으로 남겨두기 — 첫 청구서 금액이 맞는지 확인할 기준이 됩니다
신용 기록이 짧은 신규 이민자라면
일부 유틸리티 업체는 신용 기록이 없으면 보증금(deposit)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액수는 업체마다 다르니, 신청 시 미리 문의해서 예산에 반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관련 공식 체크리스트는 연방 교통부(FMCSA) 운영 ProtectYourMove.gov에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