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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급제폰(Unlocked Phone) — 통신사 약정폰과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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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ekosunaryo, CC BY-SA 2.0 (라이선스)

핸드폰을 새로 살 때 통신사 매장에서 할부로 사는 "약정폰(Carrier-locked phone)"과, 통신사와 상관없이 완전히 내 소유로 구매하는 "자급제폰(Unlocked phone)" 중 뭘 선택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정폰의 장점

  • 목돈 없이 매달 나눠서 결제 가능 — 플래그십 모델은 $1,000이 넘는 경우가 많아 부담이 적음
  • 구매한 통신사에서 배터리 교체, 기술 지원, 수리 서비스를 받기 편함

자급제폰의 장점

  • 구매 즉시 완전히 내 소유 — 언제든 다른 통신사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
  •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훨씬 다양한 모델 중에서 선택 가능
  • 특정 통신사에 묶여 있지 않아 중고로 팔 때 시세가 더 높은 편
  • 해외여행 시 현지 유심을 꽂아 쓰면 로밍 요금을 피할 수 있음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매달 지출 없이 당장 저렴하게 쓰고, 통신사 매장의 직접 지원을 받고 싶다면 약정폰이 편합니다. 반대로 장기적인 자유도와 절약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한국을 자주 오가며 현지 유심을 꽂아 쓰고 싶다면 자급제폰이 유리합니다.

요약하면 — 장기적인 유연함과 절약을 원한다면 자급제, 당장의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약정폰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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